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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디지털생산기술혁신 인프라 구축완료

부서명
교육과학기술과
전화번호
888-8455
작성자
명지정
작성일
2008-12-16
조회수
323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내일(12. 17) 11:00 부산시청 26층 동백홀에서 정낙형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관련기업 관계자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공정혁신기술에 대한 사업성과 발표회 가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 내 디지털생산기술혁신센터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기업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기술을 선보여 어려운 부산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마련 돼
첨부파일
내용
디지털공정혁신기술에 대한 사업성과를 지역기업과 공유하기 위한 성과발표회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으로 내일(12. 17)부산시청(26층 동백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핵심 산업원천, 고객중심, 중소기업 공통애로 및 취약기술 개발, 지역 특화산업지원, 중소·중견기업 근접지원, 종합 지원시스템 운영 등 제반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디지털공정혁신기술의 인프라 구축 완료에 따른 것이다.

기술력을 무기로 무한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점에 생산 현장의 실용기술 개발을 위한 디지털생산기술혁신센터의 설립은 지역 기업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기술을 선보여 어려운 부산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는 지역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유치(‘04)하고 「디지털생산기술혁신센터」 설립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신제품 생산 등 고용과 지역총생산의 증가에 큰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기계와 자동차부품소재, 조선기자재 등 수송기계 부품분야와 영상IT에 융·복합 가공기술을 접목한 대형사업 확보 등 부산지역 전략사업 발전에 디지털생산기술혁신센터가 끼친 영향은 실로 크다.

이제 새로이 구축된 인프라를 중심으로 3단계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하여 첨단표면처리, 디지털 주・단조, 초정밀가공 등 생산기반기술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기술지원 활동의 지평을 획기적으로 넓혀 나갈 수 있게 됐다.

디지털생산기술혁신센터는 지난 5년간 국·시비 433억원을 들여 강서구 지사동 부산과학지방산업단지 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에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