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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기축년(己丑年) 새해맞이 장식탑 점등식 가져

부서명
총무담당관실
전화번호
888-2562
작성자
유규원
작성일
2008-12-16
조회수
361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17(수) 17:30, 부산시청 분수광장에서 새해맞이 장식탑 점등식 가지고 부산발전 기원
내용
부산시에서는 무자년 한해를 보내고 대망의 ‘소의 해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아 12월 17일(수) 오후 5시 30분 시청앞 분수광장에서 “2009년도 새해맞이 장식탑 점등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점등행사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장, 교육감, 경찰청장, 상의회장, 부산은행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 중소기업대표 등 3백여명이 참여하여 시민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고 부산발전을 염원하는 점등식 행사를 갖는다.

장식탑은 높이 15.5m, 폭 3m에 8천여 개의 전구, 은하수 등 1천 5백줄로 구성된 장식탑은 전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좌측면에는 ‘HAPPY NEW YEAR’, 후측면에는 ‘謹賀新年’ 등 새해를 맞는 인사말 등으로 꾸며져 있다.

아울러, 장식탑 상단에 오색칼라 기둥과 함께 LED전광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새해맞이 인사와 시정비전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장식탑은 내년 1월말까지 48일간 매일 일몰 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불을 밝히게 되는데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설날은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400만 시민과 부산의 발전을 기원하는 등불이 되어준다.

아울러, 시에서는 이날 장식탑 점등식과 함께 국토방위와 지역치안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지역 군부대, 전경대, 구치소 등에도 위문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한해를 회고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활기찬 시정수행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시민과 함께하는 「세계로 열린 선진 부산」 건설을 위해 새해에도 모든 역량을 모아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