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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은행, 노숙인 자활지원 특별우대통장 개설 및 사랑의 김장나누기 전개

부서명
이창호, 이성순
전화번호
888-2792
작성자
이창호, 이성순
작성일
2008-12-15
조회수
436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부산시, 12.16(화)오전 9시 40분 국제의전실, 시역내 노숙인 자활지원을 위한◈ 12.16(화) 오전 10시 시청녹음광장에서 성품기증판 전달 및 김장담그기 열려
내용
부산광역시와 (주)부산은행은 시역내 노숙인의 안정적이고 조속한 자활지원을 위하여 특별우대통장을 개설·운영하기로 하고, 12월16일(화) 오전9시40분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우대통장 개설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통장 명칭은 “「희망.새출발」부산사랑” 통장으로 하고 금리는 일반 고시금리보다 3%높은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본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부산시에서는 통장 개설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부산은행에서는 통장 개설과 우대금리 적용수수료 면제, 입출금 등 편의를 제공토록 협약하고 있으며 1년 단위로 시행하되 당사자의 이의가 없으면 자동연장 된다

부산시에서는 이번 특별우대 통장 개설이 노숙인들의 자활의지 고취 및 자활을 위한 기초재원 마련에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현재, 부산시에는 320명의 노숙인이 6개의 노숙인 쉼터에 분산 입소하고 있으며, 150명 여명의 노숙인들이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부산역 서면 등지에서 응급잠자리 이용 등 거리노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10시부터는 시청 녹음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 소외계층 1,200세대에 김장김치와 함께 어르신 3,000명에게 내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도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