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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월 23일 토요일부터 부산박물관 교육실과 전시실에서 토요 박물관교실 ‘국민이 지킨 역사, 내가 이끌 나라!’를 운영한다.
이번 박물관교실을 통해 부산의 어린이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재미있는 박물관 체험을 통해 부산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12월 21일 토요일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12월은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부산박물관에서 독립운동 관련 문화재들을 살펴 본 다음, 그와 관련된 과제와 문제를 풀어보고, 포일아트를 이용하여 독립운동 태극기를 만들어 본다.
회당 초등학교 1~6학년생 2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3~11월 넷째 주, 12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교육행사>교육신청/확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51-610-718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