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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뱃길복원 관광자원 활성화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부서명
부산광역시 문화복지진흥실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개발과
전화번호
051-888-6705
작성자
배진희
작성일
2018-11-21
조회수
74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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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1. 21. 10:00 시청 21층 회의실 낙동강 뱃길복원 관광자원활성화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부산시, 김해시, 양산시 3개시도 낙동강 뱃길복원 관광자원활성화 용역 공동 추진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21일 오전 10시 낙동강 뱃길복원 관광자원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2014년 8월부터 운항하고 있는 낙동강 생태탐방선은 현재 을숙도~화명~물금 구간을 운영하며 1,300리 아름다운 낙동강 물길을 잇고 있다.

 

  2015년 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부산, 김해, 양산시가 공동으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부산시에서는 화명오토캠핑장 설치 ▲김해시는 대동선착장 설치 ▲양산시는 황산공원 야생화단지 조성 등 낙동강 뱃길과 연계한 광역단위 관광자원 개발에 노력해오고 있다.

 

  현재의 관광시설과 생태탐방선 1대로는 운영상의 한계가 있어 부산, 김해, 양산이 공동으로 낙동강 뱃길 복원 관광시설 설치 및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 용역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해 왔다. 

 

  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낙동강 뱃길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생태탐방선 2대 추가 운영 및 현재 유선기능의 도선화와 생태공원 정비 ▲생태공원별 특색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공원 내 캠핑장 및 축제 등 인근 문화자원과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시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양산시와 김해시 및  자치구 등과 협조하여 단계별 실행방안을 수립 추진하여 낙동강을 단순한 볼거리가 아닌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