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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20여일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와 영화의전당은 본격적인 지원 모드에 돌입을 하고 있다.
영화의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 등 야외극장 상영 시 희미한 화질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최신 고화질 영사 시스템인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트(영사기)’를 도입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고자 한다.
영화의전당에서 도입한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트(영사기)’는 세계 최대의 레이저광원 을 갖춘 최고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며, 지난해 영화제(BIFF) 협찬유치로 최고의 화질을 선보여 영화전문가와 관객에게 검증 되었다.
현재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세계주요 영화제 공식 디지털 프로젝터로 사용하고 있고, 야외극장에서 상설 상영하고 있는 곳은 영화의전당이 국내에서는 유일하며, 해외에도 손에 꼽힐 정도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제 매년 최상의 프리미엄급 화질로,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과 오픈시네마 섹션의 상영작을 “국내 최대 야외스크린(스크린 24.0m×12.9m)과 최고의 화질(레이저 영사기 상영)”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달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9월 19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국내 최대 야외스크린과 최고의 화질(레이저 영사기 상영)”로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2016)에 빛나는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