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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 제4차 한국 아동 삶의 질에 관한 연구 종합지수 - 「부산시 아동‘삶의 질’1위」

부서명
아동청소년과
전화번호
888-1651
작성자
오승은
작성일
2018-08-29
조회수
1109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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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세이브더칠드런 ‘제4차 한국 아동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결과 발표
내용

 

 

  부산시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국제 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제 4차 <한국 아동의 삶의 질에 관한 종합지수 연구>를 통해 시도별 아동 삶의 질 종합지수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2012년,2013년, 2015년에 이어 4번째로 같은 주제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는 17개 시·도 초등학교 3학년, 5학년, 중학교 1학년 등 총 1만 650명을 설문 조사하는 방식을 진행되었다. 부산은 아동 삶의 질에 대한 모든 영역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조사 첫해 4위에서 꾸준히 상승하여 이번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1위로 아이들의 행복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삶의 질 종합지수(Child well-being composite index)는 건강, 주관적 행복감, 아동의 관계, 물질적 상황, 위험과 안전, 교육, 주거환경, 바람직한 인성 등 8개 영역, 46개 지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출됐다【그림】

8개 영역 중 물질적 상황, 위험과 안전 분야가 각 5위로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오거돈 부산시장은 “아이가 행복한 세상, 아동친화도시 i-BUSAN을 조성하기 위해 삶의 질 지수 8개 분야 중 정책 추진이 더욱 필요한 2개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아동친화도시 2019년 인증을 목표로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 ▲ 아동권리교육 ▲ 아동권리대변인 제도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