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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오거돈 시장,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대비 긴급 현장점검

부서명
재난예방과
전화번호
051-888-2882
작성자
강금모
작성일
2018-07-02
조회수
678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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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태풍 북상대비 해운대구 마린시티, 서구 송도해수욕장, 사하구 감천항 방파제 방문,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인명피해, 시설물 보호대책 등 사전대비 철저 지시
내용

 

  오거돈 부산시장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하여 7월 2일 오후 3시부터 해운대구 마린시티, 서구 송도해수욕장, 사하구 감천항 및 구평동 절개지 등을 긴급 점검한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오 시장은 ▲해운대구 마린시티의 대형파도 월파에 대비한 인명 및 차량방안 등 태풍 대응태세 ▲서구 송도해수욕장의 피서객, 해안가 캠핑장 및 해안산책로 인명대피 계획 ▲해상케이블카 통제계획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사하구를 방문하여 2016년 태풍 차바 내습으로 파괴된 방파제 복구사업 추진상항과 구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에는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공한수 서구청장, 김태석 사하구청장이 함께 할 예정으로, 오 시장의「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의 시민명령 1호의 시정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거돈 시장은 이날 점검에서 “시민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 전 공무원이 비상한 각오로 태풍 북상에 대비하여 태풍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또한, 시민들도 집앞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사전에 태풍내습에 대비하면서, 피해가 예상되거나 발생하면 부산시 및 각 구군에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정부와 부산시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