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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및 보건복지부는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TF 구성 - 파산부에 침례병원“민간매각 절차 진행 중단” 요청 -

부서명
보건위생과
전화번호
051-888-3414
작성자
정주현
작성일
2018-06-28
조회수
67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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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내용

 

 부산시는 2018.06.28. 민선7기 부산시장 당선인의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의 의지에 맞추어 침례병원 민간매각 절차 진행 중단을 부산지방법원 파산부에 요청하였다. 

 

 그동안 부산시는 침례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하여 보건복지부, 민선7기 시장 당선인 인수위 등과 여러 차례 의견 조율을 거쳐 부산시는 인수하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보건복지부에서는 공공병원 수행에 필요한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7월에 부산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가 등으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TF”를 구성하여 진행하게 된다.

 

 부산시는 부산지방법원 파산부의 침례병원 공개매각 입찰서 접수기한이 2018.06.29.로 마감되고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를 위한 기간 확보가 필요하여 오늘 부산지방법원에 민간매각 절차 진행 중단을 요청하게 되었다.

 

 부산시와 보건복지부 등 TF의 추진과정에서 구체적인 공공병원 추진 안이 마련되면 부산 동부권의 공공의료 핵심 병원으로 자리 잡아 중부권의 부산의료원, 서부권의 서부산의료원 등과의 협력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기능이 강화되고, 민간의료기관 인수를 통한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전국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