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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해빙기 취약시설 합동점검 결과 발표 - 안전관리자문단·대학생 현장점검단·소유자 합동 점검으로 위험요인 조기 발견 -

부서명
재난예방과
전화번호
051-888-2902
작성자
서대일
작성일
2018-03-23
조회수
326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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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부산시, 2. 28.~3. 14. 안전관리자문단·대학생 현장점검단·소유자 합동으로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실태 합동점검 실시◈ 점검결과 118개소 중 53개소 96건의 안전사고 위험요인 발견·조치, 해빙기 집중관리시설 안전사고 예방◈ 분야별 안전위험요인으로 건설현장·석축·옹벽분야에 30개소, 사면·주택 등 23개소 지적, 안전분야(42%), 건설분야(22%), 기타(36%) 등으로 지적
내용

부산시는 지난 228일부터 314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인 건설공사장, 석축, 옹벽, 교량, 주택 등 사고예방을 위해 해빙기 취약시설 1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부산시와 안전관리자문단, 대학생 현장점검단, 소유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였다. 전문가, 공무원, 지역 내 건축, 토목 관련 전공대학생 등을 참여시켜 합동점검 실시함으로써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해빙기 취약시설 118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53개 시설에서 96건의 취약요인을 발견하여 즉시 정비 가능한 사항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예산투입 및 계획수립이 필요한 부분은 구··유관부서에서 오는 6월 말까지 마무리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연제구 소재에 있는 시설 중 비탈면 상부 균열이 진행되는 것을 발견하고 소유자에게 보강대책 등을 요구했다.

 

배광효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해빙기 기간과 상관없이 시민들께서도 주변에 석축, 옹벽 등 위험시설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나 구·군에 신고하는 등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안전사고 없는 부산 만들기에 다들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