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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불씨를 되살리자 ! - 부산시 복지행정상 기관 포상금 쾌척, 나눔봉사실시
- 부서명
- 사회복지과
- 전화번호
- 051-888-3142
- 작성자
- 손연미
- 작성일
- 2017-12-18
- 조회수
- 163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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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12. 20. 10:30 부산시 사회복지국 직원들, 아미동 감천고개 마을 입구에서 (사)부산연탄은행과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 2017년 복지행정상‘대상’수상 포상금으로 동절기 취약계층 연탄 1만장과 쌀 2,000kg 나눔 봉사와 현장 복지상담 실시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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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복지국 직원들은 12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아미동 감천고개 마을 입구(연탄은행 창고)에서 (사)부산연탄은행과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만여 장의 연탄과 쌀 2,000kg 나눔 활동 및 현장 복지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 연탄과 쌀을 전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2018년에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자는 각오와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 사회복지국은 지난해에도 복지행정상 ‘최우수’ 기관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과 시가 시행한 2016년도 으뜸부서에 사회복지과가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전액을 활용하여 나눔봉사를 실천하였다. 올해에도 부산시가 2017년 대한민국 복지행정상 ‘대상’ 기관 표창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으로 나눔봉사를 실천한다.
김경덕 사회복지국장은 “연탄가격 인상과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등으로 연탄기부문화까지 움츠러들어 연탄이 모자란다는 시민단체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사회복지국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참여를 제안하였고, 이러한 기부와 봉사활동이 시민운동으로 확대되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