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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총재 김성용)은 2017년 11월 13일(월) 10시30분 성심보건고등학교에서 교장, 교사, 국회의원, 민간단체장 등과 청소년자율방재단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국내 최초로 거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행정안전부, 부산광역시청, 해운대구청, 재난관련 담당자 및 부산교육청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청소년자율방재단 발대식 행사를 축하하였다.
어려서부터 스스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선진국형 재난관시스템으로 청소년 지역 지킴이 양성에 국내 최초로 청소년 자율방재단 시범 학교 발대식을 함으로써 스스로 재난에 대비하고 극복하려는 능력 배양
-자연재해 대책법 제66조 의거 2007년부터 시․군․구지역자율방재단이 구성 되기 시작하여 위험지역 예찰 등 재난의 예방․대비․대응활동에 참여하였으나,
-기후변화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되어 지역자율방 재단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창립 하였고, 오늘 청소년자율방재단 발대식 행사를 거행하였다.
-전국자율방재단엽합회와 청소년자율방재단은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향상 지켜 보고, 신속한 초등 대처로 이웃을 지키고 큰 피해를 최소화 하며 피해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발대식에서 김성용 총재는 정부차원의 한정된 예산과 행정력으로 각종 다양한 재해위험 요인을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역청소년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앞으로도 재해로 인해 인명과 재산상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및 청소년자율방재단 여러분이 사전예찰과 모니터링 예방활동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