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부산시는 창업활성화와 청년실업해소를 목적으로 실시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실적내기에 급급해 제대로 된 창업보육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고 있음 ❍ 2단계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당초 100개 업체 육성에서 200개 업체로 늘리는 바람에 1단계 사업에 참가했던 팀이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어 부산시가 실적만 높이다 보니 창업만 독려 할 뿐 근본적인 창업보육 시스템 구축에 관심이 없음 □ 해명내용 ❍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은 2010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4년에 걸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예비창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600개 업체를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지원기간은 1년이며 지원기간동안 창업공간과 시설을 제공하고 창업활동비 지원을 비롯하여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 등 창업보육을 지원하고 있음 ◇ 사업기간 : 2010. 7월~2014. 6월 (4개년 사업) ◇ 사업규모 : 청년창업업체 600개 육성 - 1·2차년도 (2010.7~2012.6) : 각 200개 (400개) - 3·4차년도 (2012.7~2014.6) : 각 100개 (200개) ※ 2차년도 100→200개 (2010년 10월 목표수정) ○ 시는 지원기간(6월)이 끝나더라도 수료자 전원을 대상으로 DB를 구축하고 설문 및 평가를 하여 - 상품개발 및 상품화 완료기업에 대해서는 카탈로그 제작, 각종 전시회 참가지원(1업체당 1백만원정도) 등 판촉지원 - 디자인 창업팀(17업체)은 르네시떼 점포입주 알선(임대료 인하) - 창업공간을 연장 요청할 경우 부경대 창업센터에 연장입주 및 정보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입주 알선과 함께 (정보산업진흥원 앱창작센터 3개 업체 기 입주, 대기 1)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 센터를 설치하여 수용하는 등 맞춤형 사후관리계획을 가지고 있어 ‘창업목표를 늘림에 따른 기존 창업자가 자리를 비우게 된다는 등 市가 창업보육시스템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 설치시기 : 2011. 6월 (7월초 개소) ◇ 위치·규모 : 중구 중앙동 부산우체국 건물, 325평 ◇ 사 업 비 : 5억원 정도 (시비 3억, 부산경제진흥원 기금 2억) ※ 1차년도 수료 : 2011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