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시21억원 투입해 1년간 창업인규베이터 운영, 수료업체 148곳 둥 35%는 아예연락조차 안돼, 창업교육수료만 시켜 놓고 관리 부실, 중도포기 속출, 기업간 네크위크 구축 빈약, 자금·판로확보에도 어려움 □ 설명내용 ○ 창업은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는 없는 실정으로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아이템, 창업자의 열정, 정보습득 및 활용 능력이 필요함 ○ 아이템 빈약이나 창업자의 열정 부족 등으로 창업과정 중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아 창업기준인 사업자 등록을 내기가 쉽지 않고 ○ 고용이나 매출이 창업 후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 되는 점을 감안하면 사업자등록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음 ※서울시 2010년 59.8% (512개업체 창업 /856개업체 수료) 1,000개모집 2011년 55.1% (482개업체 창업 /871개업체 수료) 1,000개모집 ○ 2010년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 1기 과정은 ▷ 2010년 9월 청년 200개업체 310명을 선정하여 창업공간무료제공, 창업활동비, 전문가 창업멘토링 상담, 창업자금 지원, 창업교육 지원을 받아 2011년 5월 30일 148개업체 172명이 수료하였음 ○ 이 중 93개업체가 사업자등록을 하였으며 40개업체가 청년창업특례자금 622백만원을 지원받았음 8월말에는 2개업체가 사업자를 추가 등록하여 95개업체로 증가하였음 ○ 수료업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 전체 수료생에 대하여 DB구축(부산청년창업센터 홈페이지 연계관리), 개별관리카드화 하여 분기별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 2011. 8. 25~8. 26, 제1기 148개업체에 대하여 ▷ 사업자등록, 매출액, 종사자 등 전화 실태조사 - 109개업체 응답, 미연결 21개업체, 통화거부 15개업체, 결번 3개업체 ▷ 수료업체 교류회를 매년 2회 개최 (9월, 10월) ▷ 아울러 우수 수료업체 23개업체에 대해서는 국내 전시회·박람회 개별 참가지원 (9월~11월) ○ 2011년 청년창업활성화 2기 사업은 1기 과정에 나타난 결과와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화할 계획임 ▷ 공공기관 장비 무상사용 - 부산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 창업자금 조기 지원 : 2기 12개업체 185백만원 ※2012년 10억 지원 계획 ○ 사후지원기간 연장 및 탄력적 운영 : 기존 6개월 ⇒ 1년 - 사업자등록을 완료하였거나 제품화한 업체 조기 지원 - 홍보·마케팅 등 비용 지원기간 연장 - 기 수료업체 지원 확대 : 경영컨설팅 및 세무서류위탁비용 지원 - 공공기관 판로지원 : 제품 카탈로그 제작 , 판로연계 - 우수창업가 시장 정기 표창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