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진해웅동에서 녹산공단·신항 출퇴근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시내·마을버스는 크게 부족한데 이용객 편의를 위해 창원시내버스의 부산지역 노선 증설에 부산시 협조 절실 □ 해명내용 ❍ 현재 부산시 강서~창원(진해)간에는 부산 시내버스 58-1번이 진해구 웅동2동 아파트단지까지 58-2번이 진해구 경계까지 운행하고 있고 창원 시내버스 305번, 315번이 진해에서 부산시역을 거쳐 부산 신항까지 운행중에 있음 ❍ 부산시는 서부산권 발전 및 강서지역 주요 산단(녹산,화전,지사 등)활성화와 더불어 진해구역에서 부산시 강서(녹산,지사 등)로 출·최근하는 종사자의 대중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 2010년부터 4회에 걸쳐 창원시와 부산↔창원 광역환승체계 구축 및 부산-창원 버스노선 공동 운행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나 창원시는 창원시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 업계의 입장만을 대변하여 부산-창원(진해) 시내버스 공동운행 협의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음 - 부산시 입장 : 현재 부산·창원 양시 경계를 운행중인 부산시 시내버스의 진해구역내 정류소 정차 허용과 부산-창원 광역환승체계 구축 - 창원시 입장 : 창원버스만 녹산, 경제자유구역청, 지사산단을 경유하는 노선신설 요구 ❍ 그러나, 부산시는 양 도시 지역주민의 대중교통 편의와 서부산권 활성화 및 산업단지 근로자 버스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부산↔창원 광역버스 환승체계망 구축 협의와 산단 순환버스 노선 신설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