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어린이식생활 안전관리 목적으로 학교200m내 그린푸드존을 503곳 지정(2,267개)하고 있으나 우수판매업소는 고작 2곳 뿐임 ❍ 대부분 비위생, 불량식품 팔아 그린푸드존의 취지를 살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 □ 설명내용 ❍ 어린이식생활 안전관리 목적으로 학교200m내 그린푸드존을 503곳 지정(2,267개)하고 있으나 우수판매업소가 2곳 뿐이라는데 대하여 ▷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 이후 그린푸드존내 업소에 대하여 우수판매업소 시설기준에 대한 홍보를 매월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였고, 접객업소 등의 정기 위생교육시에도 그린푸드존과 우수판매업소 지정에 대한 업주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 지도록 유도하고 있음 ▷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용하기 쉬운 학교매점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협의하여 우선적으로 우수판매업소를 지정하도록 추진하였음 ▷ 향후에도 우수판매업소 지정 신청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에 재정지원 등의 확대를 건의 해 나갈 계획임 ❍ 대부분 비위생, 불량식품 팔아 그린푸드존의 취지를 살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 ▷ 학교 및 학교 주변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위해식품 유통 근절을 위하여 학교매점 등 우수판매업소를 확대 지정 할 것이며 ▷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식품취급업소 관리강화를 위하여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6,466개소(전국)를 점검 후, 위반업소 9개소에 대하여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음 ▷ 향후, 일반음식점 등 접객업소에 대하여 市와 각 구청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우수판매업소가 추가지정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우수판매업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