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올 연말 대형 할인마트가 부산 연제구 과정로에 개점할 예정으로 이 일대 교통대란이 우려됨. ❍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으로 평상시도 교통이 혼잡하며 지상7층 할인점 개점땐 인근 안락교차로까지 영향을 미칠것이나 지자체·마트측에서는 근본적인 대책이 없음. □ 설명내용 ❍ 현재 반송로(연산교차로 ~ 안락교차로)는 출퇴근시간대 지정체가 심한 지역임. ❍ 본 사업지는 지난 2009년 10월 시 건축위원회(건축교통 통합) 심의를 득하였음. ☞ 마트 진출입을 반송로에 계획시 반송로의 지정체현상이 가중될 우려가 있어 반송로상에는 진출구만 계획, 과정로에 진입/진출구를 계획(진출을 반송로, 과정로로 분산처리) ☞ 과정로 감속차로(45m→83m), 반송로 가속차로(60m→76m) 확대설치 ❍ 개장 시 교통량이 집중되어 주변지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개장 후 3개월간 주변 교통상황 및 주차수요를 모니터링 및 추이를 분석하여 건축위원회에 보고하고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개선방안을 모색토록 조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