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국경절 연휴 7만명 입국, 수도권·제주 ‘북새통’ 부산은 설렁, 지역호텔·여행업계 “구경꾼 신세” - 중국인 최대명절인 국경절을 맞아 7만여명의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몰려 서울과 제주의 숙박업소와 쇼핑몰이 들썩이는 동안 부산은 중국발 훈풍에 소외 - 제주는 평소보다 3배 많은 2만 5천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나 부산은 국경절 연휴동안 평소보다 고작 20%가량 관광객이 늘었음 - 호화 크루즈 여행객을 위한 프리미엄 관광상품, 남포동과 자갈치시장을 중심으로한 중·저가 관광상품 등 중국인 관광객의 수요에 맞춘 세밀화된 맞춤상품 개발 절실함 □ 현실태 및 전망 등 : 붙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