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포장된 도로에 굴착기로 지속적인 충격을 가하면 도로 안쪽 매립장의 보호벽에 균열 등이 생겨 침출수가 낙동강으로 흘러갈 우려 있고, 공사로 인한 소음으로 생태계가 교란될 수 있음 ❍ 대규모 토목공사는 아니지만 지속적인 충격으로 매립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설명내용 ❍ 을숙도 쓰레기매립장 현재 이용실태 관련하여 을숙도 쓰레기매립장은 1차는 95년, 2차는 97년에 매립이 완료된 지역으로 철새에게 민감한 시기인 동절기(11월~익년2월)에는 이용객의 통제로 철새의 서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나, 봄~가을철에는 쓰레기매립장 외곽 관리용 도로를 이용토록 하여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태임 ❍ 관리용도로 콘크리트포장 제거의 지속적인 충격으로 매립장 보호벽 균열 등 침출수 유출 관련하여 1,2차 매립장 침출수 누출방지를 위해 지하 약6m정도 깊이로 제방 4m, 최종 복토층까지는 4~5m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립장 외곽 순환도로에 Soil-Cement Wall(S.E.C)를 직경 1m, 깊이 20m로 시공하여 매립장 내외부로 침출수 및 바닷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시공되었으며 특히, 을숙도의 경우 매립장 바닥을 Soil-Cement로 고형화 처리 및 HDPE 시트를 바닥에 처리 후 매립하여 하부에 수직집수정 등을 설치하여 발생되는 침출수를 회수토록 펌트시설이 설치되어 현재까지 관리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