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09년 6월 환경부가 외래 유해 식물(생태계교란종)로 지정한 가시박이 낙동강 변에 급속도로 확산 서식중이나 부산시는 분포 현황 파악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특히 가시박 등은 토종 식물 고사는 물론 사람의 건강도 해칠 위험이 있어 조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함. □ 설명내용 ❍ 우리시는 9월 한달간 생태계교란종 일제 조사 실시 중임 - 환경정책과-9915(2011.09.02)호로 각 구·군에 분포현황 조사 시달 (강서구,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 조사 중) ❍ 정부(환경부)도 초기대응 단계인「외래종 생태위해성 관리 기본계획 수립」중이며, 우리시는 정부와 적극적인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있음. - 교란종 제거비, 자연보호활동비등 57,000천원 각 구·군에 기 지원 ❍ 10월 한달간 낙동강 변 환경정화단체 등과 함께 제거활동 전개토록 함과 동시에 내년 예산을 증액 (13,000천원)하여 낙동강 변 4개 자치구에 집중 지원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