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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ㆍ설명자료

 

(설명자료) 학장천 수질정화 "헛품"만 팔았다 관련

전화번호
051-888-4152
첨부파일
내용
□ 보도요지
❍ 부산시가 수십억원을 들여 낙동강에서 유지용수를 공급하여 학장천 수질정화에 나선지 석달이 되었지만
유지용수의 기능이 떨어짐
▹ 주민대표 모임측 주장 : 부유물이 쌓이면 학장천이 오히려 펄로 변할까 걱정되며, 온천천과 달리
학장천은 강 하류 끝지점에서 퍼 올리기 때문에 학장천 생태계복원은 힘들어짐.
□ 설명내용
❍ 학장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사상구 주례동 럭키아파트 ~ 낙동강 합류부”까지 사업비 6,900백만원
(국비 3,250백만원, 시비 3,250백만원)을 투자하여, 공장 및 주거 밀집 지역으로 유지용수
부족과 하상 콘크리트로 공장 폐수와 가정오수를 정화하지 못하여 악취와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도심오염하천을 낙동강물 도수 및 자연형 하천조성으로 수생태 복원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조성코자 ''09.1.~''11. 7.까지 낙동강물 도수사업 및 환경정비사업을 실시하여 ’11. 6.이후 유지용수
통수 및 운영 중에 있으며
❍ 도수되는 낙동강 물을 비롯한 4개 지점 모두 BOD 기준으로 하천환경 기준 Ⅲ등급(BOD 5mg/L)을 유지,
전년도 BOD 결과 대비 전반적인 수질오염도가 감소된 것으로 보임.
❍ 부유물(SS)의 경우 원수의 수질이 온천천 도수 보다 높은 것으로 보아 낙동강살리기 사업추진 등으로
인한 영향으로 판단됨.
❍ 아울러 낙동강 원수 취수구의 위치가 수면하부 50㎝ 지점에 위치하여 하상 퇴적오니 유입의 우려는
없으며, 낙동강살리기 사업 추진과 그 간의 강우 등으로 인한 낙동강 본류 수질(탁도) 저하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되며, 동 사업의 완료여부에 따라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되므로
❍ 학장천 수질 등 하천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하천환경개선을 적극 추진코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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