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스쿨존의 보행로 너비가 2m가 안되고 불법주정차 차량과 적치물들로 점령, 안전시설 미비와 운전자들의 인식 부족으로 제기능 상실 ❍ 스쿨존의 68%(70개 통학로)가 불법주정차 차량, 노점상, 적치물들의 보행로 잠식으로 제기능을 상실하여 매년 어린이 교통사고 급증세를 보이고 있음
□ 설명내용 ❍ 부산시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2003~2010년까지 보차도분리, 보도설치, 미끄럼 방지, 과속방지시설, 안전휀스 설치 등 66,434백만원을 투입하여 495개소를 정비하였으며, ▹ 스쿨존 정비사업 : 480개소 64,674백만원 ▹ 통학로 개선사업 : 15개소 1,760백만원 ❍ ‘11년에는 235개소에 8,20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매년 예산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임 ❍ ‘11.1.1부터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위반시 법칙금·과태료 가중처벌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여 7월말까지 총 1,461건의 단속을 실시한 바 있음 ❍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11.3.9 전국적으로 동시에 민관공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부산시 16개 구·군에서 1,075명의 단체원이 참여,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의식을 강화한 바 있음 ❍ 향후,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내 시설개선과 불법주정차 단속,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