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항만은 부산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부산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항만분야의 역할이 중요한데도 부산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은 준비가 미흡함 □ 설명내용 ❍ 항만은 부산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나, 2007년 기준으로 볼 때 총 배출량의 약 7%에 해당됨. ❍ 2011.9.6. 육상전력 공급 설명회시 지멘스 관계자의 기술발표 내용 중 항만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후변화 에 대응하기 위해 정박 중인 선박엔진 가동을 멈추고 육상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 도입은 온실가스 줄이기 및 대기오염저감을 위하여 과학적으로 타당한 주장임. ☞ 유류사용 대비 전력사용시 온실가스는 상당량 감축가능 ❍ 육상전력 공급을 위한 부두운영사의 반응은 이윤추구를 위한 기업의 속성상 당연한 것이나, 우리시는 구체적인 기업 사례별로 경제석 분석을 통해 육상전력공급 시스템 도입을 권고 하였으며, 향후,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이 전개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계도·설명하여 부산의 기후변화대응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