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5천마리 이상의 맹꽁이의 집단서식지 일숙도북단(일웅도)에 생태공원조성공사로 현재 황무지로 변해 맹꽁이가 서식하지 않음. ❍ 2년전 부산시가 추진하던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낙동강사업에 포함되면서 토목공사식 공원조성사업으로 변질 □ 설명내용 ❍ 을숙도 북단(일웅도)이 맹꽁이 집단서식지라는 것에 대해 - 환경영향평가서상 을숙도남단 일원은 맹꽁이 청음조사지역으로 조사됨. - 을숙도 남단(에코센터주변)은 2011.6월~7월 맹꽁이 서식이 확인되었으며, 일웅도는 2011.03.06. 환경운동연합 전시진 대표가 사석 적치장 주변에서 2마리 발견되었다고 하나, 이후 환경영향평가 사후조사시에는 개체 및 청음은 조사되지 않았음. - 환경운동연합에서 2011년초 일웅도 일대에서 5천마리 알이 발견되었다고 하나(성체가 될 확률은 1% 미만), 성체는 2010년부터 실시된 사후환경영향조사시 발견되지 않았음. ❍ 부산시가 추진하던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낙동강사업에 포함되면서 토목공사식 공원조성사업으로 변질 등 - 일웅도는 2011.08월 현재 인공연못, 수로등 습지조성등은 완료되었으며, 2011.09월~11월 토사를 추가 반입하고 수목, 습지 식재 - 일웅도는 1994년 낙동강 하구둑 공사 시행시부터 준설토 적치장으로 활용되었으나, 우리시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일환으로 생태적 복원 가치가 있는 양서류 서식지, 생태호수 등 습지 및 산책로 등을 새로이 조성하여 친환경적 하천환경정비사업으로 다양한 생물종에게 더 좋은 서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음. - 이전 생태공원(맥도, 삼락) 조성사례에서도 공사완료후 1~3년 사이에 생태계가 안정이 되어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맥도 : 가시연꽃, 삼락 : 맹꽁이등) - 일웅도 생태공원조성공사를 조속한 시일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