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해명ㆍ설명자료

 

(해명자료) 부산이 전국 꼴찌인 것은 공원면적 관련

전화번호
051-888-3802
첨부파일
내용
□ 보도요지
❍ 부산의 1인당 공원면적이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꼴찌.
- 서울은 2천6백 여개의 크고 작은 공원을 갖추고 있다
- 부산은 금강공원 등 8백7십 여개로 서울의 3분의1 수준이다.
- 서울의 1인당 공원면적은 8.7평방미터, 부산은 4.7로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꼴찌이다.
❍ 하야리아 부대 부지가 공원화 되면 그나마 숨통이 터지겠지만 그래도 전국 꼴찌를 면할 수 없어 보인다.
❍ 단지 구호에만 그치는 푸른도시 부산이 아니라 도심 녹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 해명내용
① 부산의 1인당 공원면적이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꼴찌라는 것에 대하여
󰁾 국토해양부의 공원 통계자료는 2009년 12월말 기준으로,
우리시는 2009년 7월 그린부산 선언 후 우리시 녹지 확충에 지속적 노력을 경주하여
‘10년말기준 1인당 공원조성면적은 5.4㎡ 로 향상되었으며,
‘11년말에는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 등(현재 도시관리계획 반영 절차중, ’12. 1월 고시예정)으로 1인당
공원면적이 15.7㎡로 공원 조성율이 7대 특.광역시 중 2위가 될 전망임. 특히 통계상의 반영여부에 따라
지금까지는 낮은 공원조성율을 보이고 있으나, 내년도 5월 입력 예정 자료도 2010 자료로서 실질
우리시 1인당 공원조 성면적은 2013년에야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비록 현재 통계상의 미반영으로 공식 자료에는 낮은 공원조성율을 반영하고 있으나 사실상(실질적)의
1인당 공원 조성면적은 도시공원녹지에 관한한 전국 최고 수준의 녹색도시임에 대한 시민이 자긍심을
가져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지역 시민, 전문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 서울의 경우 대부분의 산지가 도시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우리시는 현재 그러하지 못하여,
단순히 도시공원을 근거로 하는 공원율 지표에서는 저조한 편이나(앞서 서술한대로 연말이면
자연스레 이 문제가 해소된다), 또 다른 녹지산림의 중요한 지표로서 ‘10년말 기준으로 1인당 생활권
도시림면적은 12.36㎡, 산림내 입목 축적도 138㎥로서 각각 특.광역시 중 1위에 달하는 등 실질적인 도시
녹지의 질과 양에서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② 단지 구호에만 그치는 푸른도시 부산이 아니라 도심 녹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이라는 내용에 대해
󰁾 현재 2030까지의 우리시 공원 녹지의 장기적인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
완료하고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중이며,
󰁾 우리시 도심 녹지 확충을 위한 그린부산 2기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올해부터 2014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부산 2기 사업은 단순한 녹지확충이 아닌 도시녹지의 질적확충과 효과적인 관리를 중심으로 하고자
하는 계획하고자 하는 계획으로 7개분야 38개 사업으로 구성
󰁾 시가지내 산지가 많고, 기장·강서 등 개발제한구역등이 아직 상당부분 산재하고 있는 우리시의 특성을
반영한 최근 효과적인 녹지정책 추진으로 1인당 생활권 도시림면적, 산림내 입목 축적도 등의 지표가
최상위권이고, 앞으로도 실질적 각종 공원녹지관련체감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질적 성장을 도모하여
이에 대한 시민들의 자부심과 자랑거리로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