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고촌역에서 고촌 주택단지, 임대아파트까지 700m~1.2km 떨어져 있고, 외지인은 고촌역 안 내 방송을 듣고 내렸다가 30분이나 걸었다는 항의가 있어 역명 변경 요청 ❍ 역명 선정 때 지역인사 참여하지 않았고 주민의견도 무시 □ 해명내용 ❍ 역명 선정은 주변의 특징적인 기관, 시설물, 역사적 명칭을 주로 사용하나 이런 것이 없을 경우는 행정명칭을 사용하게 됨. ❍ 안평, 고촌역은 도시철도 건설로 인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이라 이 점도 염두해 두 고 결정된 것임. ❍ 4호선 역명은 2차례 역명심의위원회를 거쳤으며, 당시 위원 11명중 공사 본부장 2명, 시 공 무원 1명을 제외한 8명이 외부인사였고, 이들 중 1명은 해운대지역에 이해도가 높은 향토 사학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