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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ㆍ설명자료

 

부산식중독환자 급증...위생관리 비상과 관련

전화번호
888-2826
내용
ㅁ 보도요지
- 부산시 ‘10년 식중독 환자가 665명이 발생되어 ’09년 217명에 비해 206%나 급증하였음

- 부산시가 울산, 경남과 달리 급증한 것은 위생점검이 허술한 틈을 타 집단급식소를 중심으로 식중독이 대거 발생했기 때문

ㅁ 설명내용
- ‘10년 식중독환자 발생은 ’09년 대비 20.3% 전국적으로 증가 (‘10년 7,218명, ’09년 5,999명)

- 우리시의 경우 식중독예방을 위한 홍보·교육·지도점검 등 활동을 강화하였음에도 665명이 발생하여 ‘09년에 비해 206% 급증, 분석결과 식중독환자 665명중 학교급식소에서 528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학교급식소의 위생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남

- ‘11년에는 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학교급식소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7월 현재 식중독환자 발생은 9건 93명으로 ’10년 대비 대폭 감소

ㅁ 향후계획
- 집단급식소 및 식자재판매업소 지도점검 강화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참여 하절기 식중독예방활동 실시
- 식중독예방을 위한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홍보·계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