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공공도서관·박물관·미술관 등 인구 100만명당 18.50개 불과 - 문화부 발간 2011 전국문화기반시설 총람에 따르면 부산은 전국 16개 시도 중 문화기반시설이 18.50개로 꼴찌, 제주가 157.55로 가장 많고 전국 평균은 39.18개 - 도서관과 등록박물관이 전국 최하위 - 부산의 문화기반시설이 전국 평균에도 미달하며 가장 열악한 것으로 조사돼 ‘문화도시 부산’의 꿈은 쉽 게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 ❍ 전국 문화시설 중 35.6%가 서울, 인천, 경기 등에 몰려있어 문화시설 역시 수도권 집중현상 보이고 있음. □ 설명내용 ❍ 최근 부산시는 2010년 예술회관, 2011년 영화의 전당(800석 규모 공연장 완비)과 사상문화회관, 2012년 대 형복합공연시설인 오디토리엄을 완공할 예정으로 있고 ❍ 향후 국립극장 유치, 오페라 하우스 건립 등 공연시설과 도서관을 꾸준히 확충계획으로 있음. ❍ 총람자료를 보면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그간 도시 인프라 확충에 시 재정을 집중 투입 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