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요지 ❍ 을숙도 소나무 가지치기 잔재물에서 까치 및 오목눈이 새끼 발견, 야생동물 치료센터로 보내 졌으나, 얼나 지나지 않아 죽었음 ❍ 번식이 끝나고 나뭇가지를 치는 것이 합당함. □ 설명내용 ❍ 을숙도는 철새 도래지로 겨울철새가 찾아오는 시기(10월~익년 3월) 및 소나무의 송화가루 와 송진이 많이 나오는 시기를 피하고 ❍ 태풍시 수목의 도복에 대비함은 물론, 재정조기집행에 부응하기 위하여 4월중(4/12~4/18) 에 소나무 가지치기를 실시하였음. ❍ 텃새인 오목눈이 둥지는 깃털로 만들며 크기가 작고(까치는 유해조수), 전정 작업은 사다 리에 올라가서 하므로 안전과 작업에 따른 신경으로 작업자가 미쳐 보지 못한 것으로 사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