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대부분의 공공미술이 관 주도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보여주기 위주의 일시적 이벤트로 진행 되어 사후관리가 부실 ❍ 2008부산비엔날레 개최시 설치되었던 데니스 오펜하임(미국)의 ''반짝이는 쵸콜릿''의 경 우 조여 놓은 나사가 풀려나갔지만 제대로 보수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음 □ 설명내용 ❍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APEC나루공원에는 2006, 2008부산비엔날레 조각프로젝트 개최 를 통해 만들어진 총 40점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음. ❍ 보도내용의 데니스 오펜하임 ''반짝이는 쵸콜렛''은 관람객들이 작품 안으로 들어갈 수 있 는 작품으로 관람객들이 발로 차거나 당기는 등으로 잦은 훼손이 일어나는 작품으로 수시 점검을 통해 관리하는 작품임 ❍ 조직위는 부산비엔날레 행사를 통해 영구설치된 작품에 대해 설치 후 매년 2회에 걸친 정 기 점검을 통해 작품의 보존 및 미관 유지를 실시하고 있음. ❍ 올해도 지난 4월 29일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데니스 오펜하임 등 3점과 작품 명패 등에 대 해 5월 30일부터 일제 정비에 들어갈 예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