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해명ㆍ설명자료

 

(해명자료) 낙동강 3공구 엉터리 기반조사 관련

전화번호
051-310-6065
첨부파일
내용
□ 보도요지
❍ 부산시가 기반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모래층으로 이뤄진 대저둔치가 점토층으로 둔갑,
탁수처리, 탈수처리비용등 불필요한 사업비가 대거 투입되고 있음.
❍ 부산시는 4월29일과 5월2일 대저일대에서 지반조사를 실시했다. 이조사에서 나온 것은 대
부분 모래였음.
이처럼 모래층이 점토층으로 둔갑한 것은 준설구간이 당초 계획에서 축소 변경됐는데도 부
산시가 최초 조사결과를 토대로 사업계획을 수립한데서 비롯됐음.
□ 해명내용
❍ 부산시가 기반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모래층으로 이뤄진 대저둔치가 점토층으로 둔
갑, 탁수처리, 탈수처리비용등 불필요한 사업비가 대거 투입되고 있다는 의혹.
- 3공구 지질조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낙동강살리기사업 3·4공구 실시설계」시 지
반조사가 완료(2009. 10.)되었고, 2009.12.10 공사계약하고 준설공종의 시행을 위해 실 착
공전 지질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도급자부담으로 2010. 3월 초석엔지니어링(주)에서 “낙
동강 살리기 3공구 사업”중 지반조사 용역시 총 5공의 지반조사를 실시하였음.
- 3공구는 실시설계(부산청) 당시 지질조사(‘09. 10. 보고서 제출)결과와 시공사에서 착공
전 실시한 지질조사(‘10. 3. 25 보고서 제출)결과에서 공통으로 점질토가 있는 것으로 추
정 확인 되었으며, ’10년 4월 실시한 대저지구 시험준설결과 다량의 점질토가 준설 되는 것
을 확인하였고, 준설량이 감소(514만㎥→300만㎥)되어 준설범위가 축소되므로 지반의 확
인(점질토)을 위한 추가 조사는 불필요 한 것으로 판단하였음.
❍ 부산시는 4월29일과 5월2일 대저일대에서 지반조사를 실시했다. 이조사에서 나온 것은 대
부분 모래였다.
이처럼 모래층이 점토층으로 둔갑한 것은 준설구간이 당초 계획에서 축소 변경됐는데도 부
산시가 최초 조사결과를 토대로 사업계획을 수립한데서 비롯됐다는 주장.
- 모래층 의혹에 대하여 추가지질조사를 2011.4.29~2011.5.7까지 대저지구 및 삼락지구에 대
하여 25공(대저6공, 삼락19공)시행하고 시료분석 중으로 대저지구에 나타난 지질조사 결과
를 반영하여 변경(정산) 계약 등 조치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