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오는 9월 준공예정인 “영화의 전당(두레라움)”이 개관을 불과 4개월 앞두고 있지만 실제 공 정율은 60%선에 불과해 준공시일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강행하다가는 부실공사가 우려됨. ❍ 건물 외형의 경우 어느 정도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지만 건물 내부의 첨단영상장비와 특수 시설물의 경우 충분한 시험과 테스트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지적 이 많음. □ 해명내용 ❍ 현재 공정율 90.62% - 공사에 있어 실 공정율은 공사 계약금액 중 기성금 지급액이 아닌 실제 현장에 투입·시공된 공사내용에 대한 금액을 기준으로 공정율을 산정하므로 “영화의 전당”의 경우 현재 공정율 은 90.62%로 준공 기한인 금년 9월 28일 완공에는 지장이 없음 ❍ 철저한 일일공정 점검·확인 확행 - 부산시(건설본부)에서는 공기내 차질없는 준공을 위하여 금년 7월 말까지 대부분의 공사를 마무리 짓고 8~9월은 잔손보기, 점검 및 시운전을 통해 완벽한 건축물로 만들고자 7월말 을 기준으로 작성한 공정표에 따라 공정관리를 매일 일일단위로 점검·확인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