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에 리브 또는 마디 등의 돌기가 없는 원형단면의 봉강으로서, KS D 3504에 규정되어 있는 원형철근
경사면의 안정 해석시 경사면의 붕괴 형상(슬립)을 원호로 가정한 경우의 슬립을 말한다. 경사면의 붕괴형은 복잡한 요인에 의해 형성되기 때문에 그 해석이 곤란하다. 따라서 [1] 실제의 관측 결과로부터 귀결된다. [2] 복잡한 형을 도입한 결과와 별로 차이가 없다. [3] 해석이 간편하다는 등의 이유에 의해 경사면의 붕괴 형상을 주로 원호로 가정한다. 원호에 의한 해석법은 원호(원형) 슬립(면)법이라 부르며, 일명 수웨덴법이라고도 한다. 원호
기하학적 형상에 의해 분류한 아치의 하나. 원호상을 한 아치. - segmental arch
지반의 미끄럼면이 원호상으로 된다고 상정하고, 사면의 미끄럼 파괴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하는 방법. - slope stability
많은 케이슨을 연속하여 병설하고 흙막이로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케이슨은 흙막이로 사용한 후 구조물의 일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치 동바리공에서 아치 부재의 기부(基部)에 세로로 꿰어 붙이는 부재. 본바닥의 지지력이 부족할 때나 아치 부재와 측벽 부재를 접속할 경우에 쓰인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는 중위도 지방 상층의 편서풍이나 제트기류, 그 하층에서 부는 서풍에 의해 지구를 순환한다. 이처럼 국경을 넘어 수천㎞를 이동하며 내리는 산성비를 월경산성비라고 한다. 월경산성비의 문제는 북유럽 3국과 영국, 독일 등 중부유럽 각국, 캐나다와 미국 등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같은 기단권내에 있는 중국과 일본의 공업화의 영향에 따른 산성비의 월경이 우려되고 있다.
주로 조석에서 사용되는 용어로서 1일을 단위로 하여 그믐으로부터 경과한 시간을 월령이라 한다. 조차는 월령에 따라 변화하는데 최대의 조차는 우리나라의 경우 삭(월령0일)및 망(월령14일경)후 1～3일에 발생한다. 그리고 최소의 조차는 상현(월령 7일경) 및 하현(월령 22일경)후 1～3일에 발생한다.
개수로의 유량 측정에는 여러 가지 형의 둑이 이용되고 있다. 월류 수심과 유량과의 관계는 이론적으로 구할 수도 있으나 둑의 단면 둑에 있어서의 흐름의 수축, 곡률의 영향 등이 있기 때문에 완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 여기서 실험값과 이론값의 비를 월류 계수라 하며, 여러 가지 형에 대해 상세하게 실험하여 공식을 구하였다.
주로 경사진 목초지(牧草地)나 야초지(野草地)의 관개 방법으로, 자연 경사를 이용하여 방류하는 관개. 경사 1/100 ~ 1/200의 경사지로서 수량이 충분하지 못하면 적합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