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전체 혹은 그것을 구성하는 각 부재의 안전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수. 탄성 설계 : 설계에 있어서 구조 각부에 파괴, 대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계산 응력도가 재료 강도 σ0의 1/S 이하로 되도록 형상 치수를 결정한다. S를 안전율이라 한다. S를 정하려면 재료 강도의 불균일, 상가법에 의한 강도의 변화, 응력 계산의 신뢰도 등을 고려해야 한다. 리밋 디자인 : 붕괴 하중을 기준 하중으로 나눈 몫.
탄성 설계에 있어서 재료에 항복 응력이 생기게 하는 항복 하중과 실동(實動) 하중의 비.
일반적으로 작업표준은 어느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표준으로 정한 것이다. 안전면에 대해서 검토한 것을 안전작업표준이라 한다. 표준화의 어려운 면도 있으나 기본적인 작업에 대해서는 가급적 안전작업 표준을 만들어서 활용해야 한다.
현장의 라인(line)에 있는 것은 각각 담당 현장에 있는 기계나 시설에 대해서 정해진 점검을 해서 안전을 확인한다. 대규모 공사에서는 항상 현장을 순회하여 불안전한 상태나 작업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사람을 지명하여 재해방지에 노력할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 직장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 제안제도가 활용되고 있다. 안전제안제도는 안전에 관한 직장에서의 제안을 받아 들여 이것을 심사한 다음에 채택하는 방법인데 안전활동의 한 방법으로서 유효한 방법이다.
작업을 하기 전에 일하는 사람을 모아 일에 대한 타합을 하는 것과 동시에 안전에 관한 주의를 환기시킨다. 체어 복스 미팅(chair box meeting)이라는 안전활동도 안전조례와 같은 취지의 것이다.
안전행사로서 안전에 관한 주간을 개최해서 특별히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방법이다. 전국적인 안전주간에 맞추어서 할 때도 있고 단독으로 개최할 때도 있다.
안전활동의 하나로서 가족과의 통신에 의해서 본인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방법이다.
안전에 관한 시설, 공구, 작업방법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 순회하는 것을 말한다. 현장의 안전담당자가 순회할 때도 있으나 다른 현장사람 또는 다른 기업의 사람 등에 의해서 교대교대로 순회하고 서로가 지적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안전활동의 하나로서 포상제도가 활용되고 있다. 미리 포상 기준을 정해서 성적이 좋은 개인이나 집단 등을 포상하는 제도이다. ZD운동도 그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