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의 골재 중 5mm의 체를 통과하는 부분을 잔골재, 5mm의 체에 걸려 통과하지 못하는 부분을 굵은 골재라 하여 산출한 잔골재량과 굵은 골재량의 절대 용적비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 일반적으로 s/a로 표시한다. 사율(砂率), 절대 잔 골재율이라고도 한다. sandcoarse aggregate ratio
s/a로 표시. 잔골재의 절대 용적을 골재 전부의 절대 용적으로 나눈 값. - fine ag-gregate percentage
발파한 뒤에 손가락 길이 만큼 남는 남폿구멍
배를 접안시키기 위해 바닷가에 만들어진 시솔로서, 물 위에 기둥을 박고 그 위에 콘크리트나 철판 등으로 상부시설을 설치한다.
(1) 계선안 구조의 일종. 말뚝을 박고 이것을 수평재 및 사재로 보강하여 상부에 상판을 설치하는 것이 원래의 형식이다. 차츰 변화하여 말뚝 대신 우물통, 공기 케이슨, 보통의 케이슨, 각주구 등을 장치하여 직립부를 만들고 이것을 수평 방향으로 연결한 것을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매립이 따르지 않는 계선안 구조라 칭해야 할 것이다. 단 잔교 구조를 육안에 평행으로 설치할 경우에는 배후에 호안을 만들고 그 배후는 매립지로 된다. 이것을 횡잔교라 한다. (2) open type wharf
해저면에서 계선안의 천단까지는 다른 계선안의 옹벽처럼 흙막이를 않고 대부분을 비탈지게 흙을 쌓은 것, 구조는 크게 흙막이부와 잔교부로 나누어져서 흙막이부는 일부 흙막이와 흙막이 비탈면에 잔교부는 다리부와 상부공사로 세분한다. 이 때문에 잔교부는 토압과 관계없이 설계가 가능하다. 종류에는 말뚝식 잔교 원통 또는 각통식 잔교 등이 있다. landing pier
상판(床板)면을 각주(脚柱)로 지지하고 있는 형식의 계선안. 각주로는 철봉. 강말뚝. 철근 콘크리트 말뚝. 철근 콘크리트 우물통. 케이슨. 나무 말뚝 등이 있다.
돌공사에서의 표면 마무리의 일종. 끝다듬 또는 표면 고르기의 면으로 양날 또는 한쪽 날로 세밀한 평행선을 파 마무리.
석재 표면의 거친 다듬질에 이용되는 해머의 일종. 선단의 머리 길이가 12 ~ 15m이며, 망치면에 각뿔형의 새김눈이 들어가 있어 그 수에 따라 25목(5매), 64목(8매), 100목(1매)의 3종이 있다.
산허리 수로공법의 한종류인데 산허리의 침식 및 공작물의 파괴를 막기 위해서 유수의 배출을 목적으로 한다. 경사가 가파르고 물의 양이 많은 경우에는 부적당하나 그 이외의 곳에서는 자연 생물재료이기 때문에 주변의 환경에 매우 어울린 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