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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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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제425주년 충렬사 제향 봉행

작성자
조화훈
작성일
2017-05-30
조회수
198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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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분류정보
촬영장소
충렬사
촬영자
촬영일자
20170525
사진설명
임진왜란 제425주년 충렬사 제향 봉행 사진1 임진왜란 제425주년 충렬사 제향 봉행 사진2 임진왜란 제425주년 충렬사 제향 봉행 사진3 임진왜란 제425주년 충렬사 제향 봉행 사진4 임진왜란 제425주년 충렬사 제향 봉행 사진5
내용

부산시 충렬사관리사무소(소장 김홍섭)는 임진왜란(1592년) 발발 425주년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5월 25일 오전 10시 충렬사 내 본전과 의열각에서 ‘충렬사제향’을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장, 유림, 선열의 후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며,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초헌관(나라에서 제사를 지낼 때 임명되는 제관)을 맡아 제향 봉행과 음복례를 진행한다.

 

  제향 봉행은 집례의 개제선언(집례가 제향의 시작을 알리면 헌관이 본전의 문을 열고 촛불을 켬)을 시작으로, 제관 재배(절을 올림) → 참례자 배례(기립목례) → 수위전 분향(향을 피움) → 배·종위전 분향 → 수위전 헌작(술잔을 올림) → 배·종위전 헌작 → 독축(축문을 읽음) → 대통령 헌화·분향(서병수 부산시장 대행) → 추모사 → 참례자 분향 → 제관 재배 → 참례자 배례 → 폐제 → 분축(축문을 태움) 순으로 40분간 진행된다. 

 

  이번 제향의식에 참가할 제관은 △초헌관(김영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아헌관(송정화 송상현공 후손 등 2명) △ 종헌관(정영세 시민대표 1명) △축관(송명우 동래향교 평생교육원장) △집례(김상두 부산시 유도회사업국장) 등 9명이다. 또한 충렬사는 충렬사 제향규정을 수정하여 최초로 부산시민이 제관으로 참여한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051-88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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