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사진

※ 사진 자료 이용 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예 : 부산광역시 제공)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작성자
조화훈
작성일
2017-05-12
조회수
202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제어
분류정보
촬영장소
용두산공원 외
촬영자
촬영일자
20170506
사진설명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사진1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사진2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사진3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사진4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사진5
내용

◯ 부산의 대표적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인 <조선통신사 축제>가 5월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조선통신사 축제>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약 200년에 걸쳐 한․일 양국의 관계회복과 평화적 외교를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주도했던 조선통신사의 선린우호와 평화공존 정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02년부터 개최해 온 축제이다. 올해는 “평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최근  한·일 간에 일어나는 부정적인 이슈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비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했다.

 

◯ 일본의 조선통신사 연고도시 7개 지역, 9개 단체가 참여하기로 확정했고, 주요행사인 ‘조선통신사 행렬’은 ‘조선통신사 연고지’ 행렬을 확대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행렬에 참가하는 한․일 양국 예술단의 맛보기식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여는 행렬, 내빈행렬, 조선통신사 행렬, 부산문화재 행렬, 조선통신사 연고지 행렬, 평화의 행렬, 대시민 공모 행렬, 난장행렬, UNESCO행렬’로 구성되며, 약 2,000여명의 국내․외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들이 ‘대시민 공모 행렬’에 참가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조선통신사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 조선통신사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3使(정사, 부사, 종사관) 가운데 올해의 정사(正使)는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임호씨가 참여해 행렬 재현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부사(副使)로는 1811년 제12대 조선통신사 정사 김이교의 5대손인 김현진씨, 종사관에는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 추진위원회 한국 측 학술위원이자 광주여자대학교 교수인 정성일씨가 그 역할을 맡게 된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051-888-1131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