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사진

※ 사진 자료 이용 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예 : 부산광역시 제공)

 

부산 현대미술관 현장토크 개최

작성자
조화훈
작성일
2017-04-13
조회수
261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제어
분류정보
촬영장소
을숙도 현대미술관
촬영자
촬영일자
20170412
사진설명
첨부파일
부산 현대미술관 현장토크 개최  사진1 부산 현대미술관 현장토크 개최  사진2 부산 현대미술관 현장토크 개최  사진3 부산 현대미술관 현장토크 개최  사진4 부산 현대미술관 현장토크 개최  사진5
내용

부산시는 오는 4월 12일 오후1시30분에 을숙도에 새로 지어진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미술 관련 단체, 학계 전문가와 언론인 등과 함께 시설을 둘러본 후 ‘부산현대미술관’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자리, 현장토크「S!te INs!ght」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준공된 ‘부산현대미술관’은 내년 정식 개관을 앞두고 미술관의 정체성 확립과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새 미술관이 지향해야 할 비전과 정착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이번 현장토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시의회 황보승희 경제문화위원장, 부산미술협회 오수연 이사장을 비롯한 10여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현대미술관’의 위치가 도심의 외곽이라는 막연한 거리감 해소, 국제적 감각을 갖춘 신임관장 발굴, 지역 미술계와의 협력관계 구축, 시립미술관과 비교되는 아이덴티티 확보 등 ‘부산현대미술관’의 현안사항에 대해 각계 전문가와 언론인들의 조언을 경청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이 바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형식의 얽매임이 없이 자유롭고 다양한 현대미술에 대한 조명과 이에 특화된 미술관의 건립은 전 세계적인 흐름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개 市에서 2개의 시립미술관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동부산의 문화적 발전을 먼발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던 서부산권 시민들에게 문화의 따뜻한 햇살을 비출 대표적인 서부산 균형발전 사업으로 평가된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051-888-1131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