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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7 제8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개최 알림

부서명
문화예술과
전화번호
051-888-5037
작성자
이희선
작성일
2017-08-30
조회수
4370
첨부파일
내용
2017 제8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주제: 르네상스를 꿈꾸다 “Dream of Renaissance"
고품격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을 추구하는「2017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부산마루국제음악제(2017 Busan Mar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는 문화도시 부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부산을 위한 최정상의 클래식 음악축제를 지향합니다. 2010년부터 부산광역시의 주최,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시작된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의 관심 속에 눈부신 성장을 하였고 올해 2017년 제8회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초청 교향악단인 일본 센츄럴 아이치 교향악단, 홍콩 구스타브 말러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20여개국 이상 1000여명들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교향악과 앙상블 공연이 이루어지는 국제적인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교향악, 앙상블, 부산음악인 시리즈, 콘체르토 컴피티션, 컴포지션 컴피티션, 어린이를 위한 가족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스쿨클래식”, 아웃리지 콘서트, 차세대 오케스트라 육성을 위한 “드림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학술적인 면모를 갖춘 축제입니다.

2017 부산마루음악제(BMIMF)는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15일간 개최되며,「르네상스를 꿈꾸다 Dream of Renaissance⌟라는 주제로 “부활”, “재생(再生,rebirth)이라는 르네상스의 의미를 바쁜 일상 속 에서 조금의 여유를 갖기 위해 잠깐의 여유조차 없이, 문화라는 단어가 표현해 낼 수 있는 가치를 잠시 잊고 무던히 살아가고 있는 현세에서, 다시 한 번 문화부응기를 ”재생“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목적으로, 최고 수준의 센트럴 아이치 심포니와 구스타브 말러 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국악단과 해외 아티스트들이 부산문화회관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공연장에서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공연을 통하여 문화가 융성하는 부산, 그리고 시민들의 양질의 예술문화 향유와 함께 문화대통합을 이루고자 합니다.

 행 사 명 :「2017 제8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 주 제 : “르네상스를 꿈꾸다(Dream of Renaissance)”
 기 간 : ’17. 9. 2.(토) ~ 9. 9.(토), 8일간
 장 소 : 부산문화회관, 영도문화회관, 을숙도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 해운대문화회관, 금정문화회관, 사상다누림홀, 및 부산지역 각 학교
 참 가 : 20개국 2,000여명 참가
출연진 : 센트럴 아이치 심포니, 구스타브 말러 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단,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쵸세이 고마쯔(지휘), 마르타 코발지크(바이올린), 다니엘 팔미지오(비올라), 페이페이 동(피아노) 외 다수
 주최주관 : 부산광역시, (사)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