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 해변정화와 같이하는 해양콘텐츠 체험 -

부산시, “함께海, 깨끗海, 행복海 비치코밍!” 운영
부서명
해양레저관광과
전화번호
051-888-5357
작성자
서미아
작성일
2022-10-26
조회수
475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11.5.~11.6.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1부 비치코밍 ▲2부 해양콘텐츠 체험(바다생물 석고 방향제, 파라코드 팔찌, 샌드아트 만들기)진행… 부산시 누리집 또는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 누리집 통해 선착순 접수, 참여 시 봉사활동 1시간 인정 ◈ 부산시, 부산 바다를 즐기면서 봉사활동과 이색 체험 운영으로 해수욕장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 발굴 및 확대
첨부파일
내용

참고사진1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함께海, 깨끗海, 행복海 비치코밍”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오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 시민참여 유도와 유아, 청소년, 가족 등 다양한 계층 참여를 통해 봉사활동과 함께 다양한 해양콘텐츠 체험으로 해수욕장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부 비치코밍 ▲2부 해양콘텐츠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비치코밍은 ‘Beach(해변)’와 ‘Combing(빗질하다)’의 합성어로 해변에 떠밀려온 쓰레기를 빗질하듯이 깨끗이 청소한다는 뜻이다. 행사는 회당 40명씩 오전 오후 각각 2회, 1일 총 4회로 나누어 이틀간 진행되며 쓰레기를 수거하여 종류, 수량을 분리수거 후 작품을 만들면서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해양콘텐츠 만들기는 다양한 소재의 조개와 해양생물 모형으로 부산 바다를 표현하는 ‘바다생물 석고방향제’, 매듭으로 팔찌를 만들어 위급상황에서 여러 용도로 활용하여 쓸 수 있는 ‘파라코드 팔찌’, 바다를 주제로 색깔 모래를 활용하여 다양한 그림을 만들 수 있는 ‘샌드아트 체험’으로 취향별로 콘텐츠를 선택하여 만들기 작업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시 누리집 또는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봉사활동 1시간을 제공한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 바다를 즐기면서 봉사활동 및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해양환경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부산의 다른 해수욕장으로도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관광 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