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산시, 의류제조 소공인을 위한 컨트롤타워 ‘부산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 개관
- 부서명
- 제조혁신과
- 전화번호
- 051-888-6765
- 작성자
- 한선영
- 작성일
- 2022-04-21
- 조회수
- 484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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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4.22. 16:00 금정구 서동에서 개관식 개최…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최원영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철수(사)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00여 명 참석 ◈ 봉제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범공장·특수장비 구축, 공동생산·판매·제품개발 등 소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추진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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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부산시, 의류제조 소공인을 위한 컨트롤타워 ‘부산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 개관).hwp (파일크기: 3 MB, 다운로드 : 69회) 미리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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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금정구 서동 일원의 봉제 의류제조 소공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컨트롤타워인 ‘부산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가 내일(22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내일 열리는 개관식 행사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최원영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철수 (사)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박만영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 등 지역 봉제·의류·섬유 관련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부산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30여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이달에 장비구축까지 완료했다.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부지면적 778.5㎡, 연면적 1,203.3㎡)로 금정구 서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시범공장 ▲CAD실 ▲공동특수장비실 ▲시제품제작실 ▲스튜디오실 ▲공동장비봉제교육실 ▲캐드교육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센터는 공동특수장비 활용을 지원하고 의류제조·상품개발·판로개척의 특화 지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스마트 소공인 육성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 및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통해 신제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전시참가, 공동판매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의류전후방(제조-판매)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마케팅 및 홍보를 지원하는 등 봉제산업의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라는 봉제산업 컨트롤타워를 통해 소공인 자립을 지원하고 소규모 패션봉제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신규인력에 현장 중심의 기술을 전수하여 청년층 취업·창업을 유도하는 등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봉제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