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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4월 19일 0시부터 5시까지 양방향 전면 통제 -

범일과선교 정밀안전진단에 따른 교통통제 실시
부서명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전화번호
051-550-7253
작성자
최지원
작성일
2022-04-18
조회수
261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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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4월 19일에 범일과선교 교통통제… 출·퇴근시간을 피해 00:00~05:00까지 5시간 진행, 심야 교통 통제로 시민 불편 최소화 ◈ 정밀안전진단으로 각종 재해 예방, 시설물 효용 증진 등 공공의 안전 증진 도모
내용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부산진구 범일과선교 정밀안전진단 시행에 따른 교통통제를 오는 4월 19일 0시부터 5시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당일 0시부터 5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되며, 통제시간 동안 범일과선교 양방향이 전면 차단된다. 다만, 교통상황에 따라 부분 통행이 허용될 수도 있다.

 

  정밀안전진단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범일과선교의 교량 재하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밀안전진단 수행은 미승씨앤에스검사(주)가 맡았다.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이번 정밀안전진단이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현정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은 “범일과선교의 안전성을 확인해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이번 정밀안전진단이 꼭 필요하다”라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오니, 교통통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