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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재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 해외시장 진출 지원 -

부산시, 의료기기 해외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부서명
첨단의료산업과
전화번호
051-888-3492
작성자
홍기숙
작성일
2021-07-14
조회수
280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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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지역 주력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재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 관련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 한국 의료기기 수요 확대, 부산 중소기업 신규 수출 판로개척 지원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판로개척에 나선다.

 

  부산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과 해외 바이어의 입국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재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13~14일 양일간, 벡스코 화상 상담실에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 유관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이며, 지난 5월에 수혜기업을 모집한 바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중동지역 3개국(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의 유력 바이어와 부산지역 기업 간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중동지역 의료기기 시장은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 의료기기 수출도 연평균 18.6% 증가 추세로 중동지역 내 한국제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해외시장 진출 대상국을 중동지역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현장 수출상담회 대비 비대면 상담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사전에 기업과 제품의 홍보 동영상 및 디렉토리북을 제작하여 바이어들이 사전에 제품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제품으로는 일체형 호흡근 강화기기, 개인용 요화학 분석기, 청력도 파악 및 소리증폭기 등이며, 이러한 기업들에 바이어와의 1:1 매칭 및 기업별 전담 통‧번역 지원을 통하여 기업별 최소 6건 내외의 상담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참가기업의 수출상담이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 관련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여 다양한 형식의 지원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051-320-366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