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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형 플러스지원금 막바지 신청 박차 -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 플러스지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상황 점검
부서명
소상공인지원담당관
전화번호
051-888-4782
작성자
한미정
작성일
2021-02-23
조회수
52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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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2.23. 16:00, 한파 속 야외에서 현장접수센터 운영 중인 동래구청 방문 근무직원 등 격려 ◈ 몰라서 신청 못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없도록 신청 기간 연장 검토 지시
첨부파일
내용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부산형 플러스지원금」 막바지 신청이 한창인 동래구 현장접수센터를 방문한다. 

 

  이병진 권한대행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어려운 여건과 한파 속에서도 부산형 플러스지원금 접수를 위해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청년인턴을 격려하고, 현장접수센터의 운영 상황과 처리시스템 확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산형 플러스지원금」을 지난 1월 27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을 위해 2월 15일부터 현장접수센터를 구·군별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래구는 현재 임시청사 사용으로 공간 마련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천막 5개 동을 설치해 현장접수센터를 운영 중이며, 공무원 6명과 취업연수생 17명이 플러스지원금 접수를 위해 근무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집합금지(제한) 업종에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을 지원하는「부산형 플러스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대상 중 80%를 훌쩍 넘긴 8만 명 이상이 신청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했던 수치에서 1인 다업종 운영 업체, 무등록사업자, 대기업 사업체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원 대상이 수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원사업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없도록 신청 기간 연장도 검토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