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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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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부산청년학교 학과운영자 모집
부서명
청년희망정책과
전화번호
051-888-7891
작성자
장지웅
작성일
2021-02-22
조회수
546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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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3.15.~19. 부산청년학교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운영할 청년 단체․기업․법인 등 모집 ◈ 올해 상·하반기 2회 운영하여 청년 간의 소통할 기회의 장을 연간 상시로 확대 ◈ 총 12팀 학과운영자 선정, 담임수당․강사수당․학과운영비 등 1개 학과당 최대 500만 원 지원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촉진 플랫폼인 부산청년학교를 이끌어나갈 학과운영자를 3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청년학교는 청년주체(단체․기업․법인 등)가 학과운영자가 되어 그들이 가진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원하는 수업을 직접 기획하고, 가르쳐보며 청년 간 상호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운영학과는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12개의 학과를 모집한다. 연간 상시 운영하며, 비대면 분위기에 맞추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강연으로까지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과운영자는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부산시 소재 청년단체, 청년기업, 청년법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www.bitle.kr) 또는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3월 중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12개 학과운영자들은 1개 학과당 담임수당, 강사수당, 학과운영비 등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지난해 첫선을 보인 부산청년학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총 10개의 지역 청년 주체가 209명 청년들과 함께 10주간의 기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학과별 특성에 따라 참여 청년들 또한 87.6%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도 부산청년학교는 학과운영자에게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교육과 소통의 장이 되어 자신들이 가진 역량과 노하우를 맘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과생에게 학교에서 접할 수 없었던 현장의 경험과 비결을 전달받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부산청년학교가 앞으로 지역 청년 간 지속적인 소통·교류·협업의 플랫폼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미래청년단(☎051-580-903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