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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희망2021나눔캠페인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 -

한국자산관리공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 쾌척
부서명
복지정책과
전화번호
051-888-3154
작성자
김태오
작성일
2020-12-20
조회수
51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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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2.21. 10:30 시청 의전실에서 부산시·한국자산관리공사·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전달식 개최…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등에 기부금 지원 예정
첨부파일
내용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부산지역에 기부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문성유)와 함께 성금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과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부산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2억 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산시민들에게 꾸준히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어진 자영업자들과 서민경제를 위한 적극적이고 포용적인 금융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시에서도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공유재산 관리, 취약가계 신용회복 지원, 기업자산 인수 등의 업무를 하는 금융 공기업으로 2014년 부산으로 이전 후 아동·청소년을 위한 작은 도서관 설치,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교육·보육시설 방역 지원, 명절·연말시기 취약계층 지원 등 부산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