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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부산시·부산교통공사·대중교통 운수단체, 합동 캠페인 실시 -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 아웃!”
부서명
공공교통정책과
전화번호
051-888-3894
작성자
김현정
작성일
2020-11-17
조회수
507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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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1.18. 08:00 서면환승센터 등 다중집합지에서 부산교통공사, 버스조합 및 택시조합 등과 함께 마스크 착용 캠페인 실시 ◈ 대중교통 이용 시민 대상 마스크 착용 의무화·미 이행시 과태료 부과 등 새로운 방역지침 홍보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내일(18일) 오전 8시부터 서면환승센터 등에서 캠페인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최근 낮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지난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를 비롯한 버스조합, 택시조합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버스, 지하철 등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서 출근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마스크 배부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토대로 하는 새로운 방역지침도 안내한다.

 

  이미 지난 5월부터 부산지역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어,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시는 망사·밸브형 마스크 이용과 일명 ‘턱스크’ 등 부적합한 마스크 착용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스크 착용”이라며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연말연시가 코로나19 확산의 계기가 되지 않도록 시민분들께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