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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인명피해 ZERO, 재산피해와 시민불편 최소화 -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태풍 대비 긴급 현장점검 이어가
부서명
자치분권과
전화번호
051-888-1806
작성자
박예성
작성일
2020-09-02
조회수
62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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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오늘 오후 남천2구역 재개발 현장과 대변항 어선피항 상황 등 긴급 점검 ◈ 변 권한대행,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하여 지난 8.31.부터 직접 현장점검 나서 ◈ 현장 관계자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가지고 태풍 대비에 만전을 다해줄 것” 당부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오늘(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제9호 태풍 ‘마이삭’ 내습 시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취약지를 직접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금일 현장점검은 남천2구역 재개발 사업현장과 기장군 대변항 두 곳으로, 남천2구역 재개발 현장에서는 고층 타워크레인 안전대비상황을 중심으로 안전상황을 점검하였고, 또한 지역 내 대표 어항인 대변항에서는 각종 어선의 대피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관계자들의 노고 격려와 수고를 당부하였다.


  특히 변 권한대행은 “지난 8호 태풍 ‘바비’의 경우에도 참으로 우려스러웠지만, 다행히 큰 어려움 없이 지나갔는데 이번 제9호 태풍 ‘마이삭’의 경우 매우 강한 태풍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가지고 대비해야 한다”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예방과 대응을 거듭 당부하였다.


  한편 변성완 권한대행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8월 31일부터 매일 재해취약지 긴급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 31일에는 지난달 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영도구 봉래시영아파트 뒤편 사면복구 현장과 남구 신선대부두를 방문했고, 9월 1일에는 해운대 센텀시티 우수저류시설과 반여동 우수저류시설을 방문한 바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시는 구군,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이번 태풍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각자가 생활하고 있는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안전을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변성완 권한대행은 오늘 저녁에는 긴급 대피소 현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불편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