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생물 다양성의 보고(寶庫) 낙동강하구 생태관광, 민간협력으로 다양하게! -
민관협력프로그램·생태 홍보부스 운영 시민단체 모집
- 부서명
- 낙동강관리본부
- 전화번호
- 051-209-2052
- 작성자
- 조은경
- 작성일
- 2020-05-15
- 조회수
- 342
- 공공누리
-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낙동강관리본부, 민간협력 통해 낙동강하구 생태관광 콘텐츠 발굴 및 습지 홍보부스 운영 ◈ 5.18.~20.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서 시민단체 대상으로 프로그램 모집… 국내외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
- 첨부파일
-
- 참고자료 4.hwp (파일크기: 90 KB, 다운로드 : 27회) 미리보기
- 내용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가 낙동강하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낙동강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민관협력 사업은 낙동강하구의 생태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습지 홍보부스 운영 두 가지로 진행된다.
민관협력프로그램은 낙동강하구의 가치와 기능을 연계한 참여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부산시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환경·생태 분야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법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이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ww.busan.go.kr/wetland)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기간은 6월부터 11월 말까지로 총사업비는 3천2백만 원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단체당 2백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년 실시해오던 습지체험 행사 대신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습지 홍보부스 운영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매주 주말, 한 개 단체씩 낙동강하구에코센터나 아미산전망대 일대에서 낙동강하구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 단체당 사업비는 100만 원이 지원된다.
낙동강관리본부는 독창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결과를 6월 중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협력 사업이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이자 생물 다양성의 보고(寶庫)인 낙동강하구를 국내·외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