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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무자년 새해 힘찬 발걸음 내딛어

부서명
총무과
전화번호
888-2566
작성자
최남연
작성일
2008-01-02
조회수
1620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부산시, 2008.1.2(수) 09: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700여명 참석하는 시직원 시무식 갖고 무자년 새해 첫날 힘찬 출발 다짐하고 첫발 내딛어
내용
부산시는 戊子年 새해 첫날(1.1) 시민의 종 타종식, 해맞이 일출행사에 이어 충렬사와 중앙공원 충혼탑을 방문하여 신년참배를 시작으로, 오늘(1.2,수) 오전 8시 30분에는 시장 접견실에서 허남식 시장과 실·국장이상 간부 공무원간 신년인사를 하고 이어 오전 8시 40분에는 시청 대강당 입구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직원들과의 새해 첫 인사를 한 후 오전 9시부터 대강당에서 대망의 2008년도 시무식을 갖고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 구현과 “부산경제 중흥 시대” 건설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한다.

시무식은 허남식 시장과 실·국장이상 간부 공무원, 16개 구·군 부구청장, 시직원 등 7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국민의례, 공무원윤리헌장 낭독, 허남식 부산시장의 신년사, 시립합창단 공연, 부산찬가 합창,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허남식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부산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과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2008년 戊子年은 부산을 물류와 기업, 인재와 관광객이 모여드는 경쟁력 있는 세계도시로 발전시키는데 더욱 속도를 높여야하는 중요한 시기이고 부산항 개항 이후 최대의 역사인 북항 재개발사업이 첫 삽을 뜨는 역사적인 해이므로,

금년에는 부산을 제2의 도시가 아닌 동북아의 관문도시로서 강서 첨단산업물류도시와 2020 하계올림픽 유치 등 부산 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될 대규모 사업을 본격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좋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고 부산 경제의 새로운 중흥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자는 2008년도 부산의 시정여건과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올 한해에도 시민화합과 단결 속에서 부산시정이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오후 5시에는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신년 인사회’가 상공회의소 상의홀에 마련되어 재부 기관·단체장, 상공인들이 함께하는 시민 화합의 장이 열린다.